기자회견 하루 전인 23일 나이앤틱은 "24일 오전 공식 기자 간담회를 열고 모바일과 현실을 잇는 AR과 관련된 사업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기자 간담회를 두고 게입 업계에서는 포켓몬고의 국내 출시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나이앤틱 관계자는 행사의 내용과 참석자에 관한 질문에 "회사 방침상 아무것도 언급할 수가 없다"고만 답했다.
포켓몬고는 작년 7월 출시돼 현재 미국·유럽·일본·동남아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이례적 인기 덕에 출시 5개월 동안 7억 8800만 달러(한화 약 9471억 원)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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