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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본격연예’, 유연석·서현진 ‘낭만닥터’ 마지막 촬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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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진선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 최근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의 마지막 촬영현장과 종방연 현장이 공개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이하 ‘본격연예’)에는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과 서현진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종영을 앞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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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제는 돌담 병원 식구들이 가족처럼 느껴진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하며 마지막 신 촬영이 끝나자 유인식 감독과 배우들은 아쉬운 마음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고.

이튿날 여의도에서 진행된 ‘낭만닥터 김사부’의 종방연 현장도 공개된다. 편안한 차림으로 참석한 유연석은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서현진은 “더 이상 대사를 외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라면서 “애교 없는 파트너를 만나 애교 부려주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유연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명대사 및 명장면 등 ‘낭만닥터 김사부’의 성공비결을 되짚는다. 특히 1회에 등장한 유연석-서현진의 파격적인 첫 키스신과 14회의 로맨틱한 키스신은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 유연석이 촬영 전 와인을 가져와 서현진에게 한 잔 주며 분위기를 조성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는 후문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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