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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비 김태희 부부, 신혼여행 떠났다…공항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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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비와 김태희는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5일 간의 신혼여행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항에서는 두 사람을 취재하기 위한 취재진과 시민들로 북적였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19일 백년가약했다. 지난 2012년 교제를 시작한 지 5년여 만이다.

두 사람은 "갑작스런 소식에도 정말 많은 분께서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로를 위하고 존경하며 또 부족한 점은 서로 채워가며 열심히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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