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안정적인 물가관리 추진을 위해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현장 중심의 물가관리, 불공정 상행위 방지, 원산지 표시위반 행위 등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특히, 설 성수품 30개 중점관리 대상품목을 선정하여 물가안정 대책반을 중심으로 가격동향과 수급상황을 파악하고, 개인서비스요금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단속기간 동안 가격표시제 미이행, 매점매석, 섞어팔기 등의 지도ㆍ감독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물가안정대책이 시민들의 훈훈한 명절맞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 성수품 위주로 물가안정에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 온양온천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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