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가정·학교·직장·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객관식 질문 9개와 함께 ‘오늘 하지 못한 말’을 직접 적어넣는 주관식 질문 1개를 설문에 포함했다.
구글 설문지 프로그램으로 작성된 설문은 주로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배포됐다. 응답자 분포를 보면 남성(594명)과 여성(406명)은 6 대 4 정도의 비율을 보였다. 세대별로 보면 30대 응답자가 313명으로 가장 많았다. 10대 24명, 20대 261명, 40대 149명, 50대 172명, 60대 이상 81명 등이 설문에 응했다.
응답자를 대상으로 세대별 비율을 고려해 30명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허남설 기자 nshe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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