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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오버워치가 한국을 특별대우해 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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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오버워치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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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대국 한국이 블리자드의 FPS 게임 오버워치에서도 높은 위상을 보여 화제다.

블리자드는 올해부터 지역연고제를 기반으로 한 오버워치 리그를 개설했다. 각 팀들은 각 지역의 주요도시들을 대표해 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그런데 리그 지역을 구분하는 데 있어서 특이한 점이 눈에 띈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들이 유럽이라는 하나의 이름 아래 묶인 것에 반해 한국은 단일 국가 그 자체가 리그 지역으로 설정되었다. 중국도 중국 자체로 리그 지역이 설정되었지만 많은 인구수를 감안한다면 블리자드가 한국을 특별대우 해줬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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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버워치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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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버워치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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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뽐뿌 캡쳐]


네티즌들은 2016년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한국이 전승 우승을 했기 때문에 블리자드가 한국을 대우해 준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사람들은 “역시 게임은 한국이 최고다” “이제 FPS도 한국이 제패하는구나” 한국의 게이머들이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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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버워치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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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김서환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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