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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수지 '오프 더 레코드', 김우빈 신민아와 더블데이트도? "(이민호와) 데이트는 한 달에 한 번"…사진 자랑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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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수지 '오프 더 레코드' /딩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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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수지가 사생활을 담은 ‘오프 더 레코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지난해 한 방송에서 “이민호가 김우빈과 친해 더블데이트를 즐긴다더라”고 했던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수지는 15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오프더레코드, 수지'에 출연해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하며 이민호와의 관계에 문제가 없음을 드러냈다.

이날 수지는 휴대전화 속 사진을 자랑하며 “데이트를 한 달에 한 번 정도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수지와 이민호의 결별설이 터졌을 당시 MBN '아궁이'에서 언급한 안진용 기자의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안진용 기자는 “이민호 소속사 말로는 수지와 정말 잘 만나고 있다”며 “이민호가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만난 김우빈과 굉장히 친해, 더블데이트도 즐긴다더라”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요즘도 더블데이트 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오는 17일 발표한 솔로 앨범의 선공개곡 ‘행복한 척’을 차에서 틀고 따라 부르는 장면도 공개했다.

수지의 첫 솔로 앨범은 오는 2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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