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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보이스', 아동학대 사건 다뤄…장혁 "큰 그림 볼 수 있는 사람은 너뿐" 이하나 "도대체 어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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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보이스', 아동학대 사건 /OC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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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에서 이하나와 장혁이 아동학대 사건에 뛰어들었다.

15일 OCN에서 방송된 '보이스'에서 이하나(강권주)는 아동학대 사건을 접수받았다.

칼에 찔린 아람이는 두려움에 떨며 엄마를 피해 세탁기 안에 숨은 상태로, 이하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안에 꼭 숨어 있어야 된다”라고 당부했다.

집 안에 있는 용의자 엄마는 출동해 아파트 밖을 돌아다니는 경찰을 보고는 전화기 상대방에게 “애가 신고한 거 같아. 여기로 오면 어떡하지? 나도 힘들어. 왜 나한테만 뭐라고 하는 건데”라며 공범이 있음을 암시했다.

이어 집 안에서 인기척이 나자 엄마는 “방금 방에서 무슨 소리가 났다”며 칼을 들었다.

이에 우람이는 이하나에게 “엄마가 나 집에 있는 거 알았다. 엄마가 이쪽으로 올 거 같다. 너무 무섭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하나는 현장에 나가 있는 장혁(무진혁)에게 "위급상황이다"라고 반복하며 "용의자가 신고 아동에게 접근 중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하나는 집 안에서 난 소리에 집중하며 "악기 소리가 아닐 수 있다. 처음 들어본 소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하나는 장혁에게 "거기가 아닌 거 같다. 도대체 어딘지 모르겠다"라고 하자 그는 "큰 그림 볼 수 있는 사람은 너 뿐이다. 여기 여자가 고함치고 있다. 확인할 때까지 침착하게 대기하라"라고 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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