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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K팝스타6’ 샤넌, 박효신 ‘숨’ 부르다 폭풍 눈물…혹평 속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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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참가자 샤넌이 혹평 속에서도 양현석의 선택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2부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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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샤넌은 박효신의 '숨'을 선곡, “가사가 저한테 공감이 많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샤넌은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만 이내 힘든 기색을 드러냈고 결국 노래를 부르던 중 눈물을 터트렸다.

샤넌은 “죄송하다. 여태까지 계속 신경 썼던 게, 여태까지 연습을 해왔을 때는 이렇게까지 감정이 차오른 적이 없었다”라며 사과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K팝스타6’를 시작하면서 가장 풀기 힘든 문제가 샤넌”이라며 “오늘 무대는 정말 속이 상하고 답답했다. 심사위원 세 명이 전혀 공감이 안되는 상태에서 자기 감정만 들어갔다”고 혹평했다. 하지만 양현석은 진영의 심사평을 듣는 시간 동안 생각이 바뀌었다”며 “‘나 너 궁금해’라고 말하고 싶다. 샤넌과 대화를 해보고 싶다”며 샤넌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샤넌을 캐스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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