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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한한령'? 클라라 주연 영화 中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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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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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클라라가 ‘한한령’ 위기 속 중국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클라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정성’이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30일 현지서 개봉한 후 2일 만에 누적 매출액 1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2일까지 2억1369만위안(한화3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성룡 주연의 ‘철도비호’, 장예모 감독의 ‘크레이트 월’ 등을 제쳤다.

클라라는 ‘정성’에서 한국에서 온 모델로 요요로 출연했다. 남성셔츠 회사의 광고 모델이 되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다.

클라라의 소속사는 이데일리에 “클라라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시작한 중국 프로모션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며 “클라라는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고 있다. 국내 컴백작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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