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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무협RPG '신(新)무림대전', 유럽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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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렛(대표이사 강재호)은 독일의 이퓨전(대표 Dennis Hilgersom)과 제휴를 통해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신무림대전'의 해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신무림대전은 지난 7월 20일 T스토어 및 구글 마켓에 출시되어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 신무림대전의 유럽진출은 독일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이퓨전을 통해 진행되며, 이퓨전은 'Murim Wars'라는 이름으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3개 국어로 번역해 오는 11월 EU마켓에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포플랫의 강재호 대표이사는, "집단 간의 경쟁을 특징으로 하는 신무림대전이 국내에서 이미 그 게임성이 검증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국가별, 민족별 대항 구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유럽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GameDongA

글 / 조영준 기자 <june@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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