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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로스트사가 신규 PVE 모드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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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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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는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대전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의 시즌2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업데이트 중인 시즌2 콘텐츠 중 PVE 신규 모드를 7일간 점검하는 내용이다.

해당 모드는 전투를 벌이며 상대 진영으로 돌진, 최종 목적지인 적진에 위치한 상대의 타워를 파괴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조이맥스는 7일동안의 테스트를 통해 신규 모드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9월 중 정식 서버에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개발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최용락 실장은 “완성도를 100점 만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결정했다”며 “시즌2 업데이트로 선보이는 모든 콘텐츠들이 그렇지만 특히 PVE 모드에서 로스트사가의 무궁무진한 재미를 제대로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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