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일본 가고시마 남부 규모 5.7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지진발생 지점을 표시한 일본 기상청 공표 자료, X표시한 곳이 진앙(진원지) [일본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26일 오후 2시 20분께 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 아마미(奄美)군도 남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아마미 군도 남부에서 진도 5에 약간 못 미치는 진동이 관측됐다.

오키나와(沖繩) 본섬 북부에서는 진도 3의 흔들림이 기록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다고 NHK는 전했다.

sewonle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합뉴스

NHK의 '긴급지진속보' 방송
NHK의 '긴급지진속보' 방송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26일 오후 2시 20분께 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 아마미(奄美)군도 남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국회 연설 방송 도중 NHK가 '긴급지진속보'를 알리고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