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CNN, 힐러리가 트럼프 13% 앞서..."54% vs 4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의 대선후보로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CNN 여론조사에서는 힐러리가 트럼프를 두 자릿수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 방송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여론조사 기관인 ORC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천여 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설문조사를 한 결과 힐러리가 54%의 지지율을 기록해 41%를 얻은 트럼프를 13%포인트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조사는 트럼프가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로 확정된 인디애나 주 경선을 앞두고 실시 된 것이어서 경선결과가 반영되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실시 된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의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힐러리를 2%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 [영상] "울고, 소리지르고..." 강풍 속 공포의 비행

▶ 소변보던 후임병 가슴 만지고 볼에 입 맞춘 男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