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 News1 |
3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박 원장은 메르스 사태 당시 탁월한 리더십과 명철한 판단력으로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차단했다.
또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막대한 경영손실에도 불구하고 중환자실 및 응급실 폐쇄 등의 적절한 조치로 공공에 대한 책임을 완수했다는 평가를 받아 이같이 수상했다.
한편, 박 원장은 연세대학교의료원장을 역임하고 지난 2011년 건양대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아시아 최초로 세계재활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돼 우리나라 재활의학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thd21tprl@nate.com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