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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2015년 사건·사고]6월 메르스 공포에 경제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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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전국은 공포에 떨었다. 첫 진원지였던 평택성모병원을 비롯해 최다 환자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 등 전국 주요 병원에 폐쇄조치가 내려졌다. 전국 2000여곳이 넘는 학교가 휴교령을 내렸다. 의료기관의 직·간접적 손실규모는 1조원을 상회한다. 총 186명 환자, 38명 사망자, 1만 6752명의 격리자가 발생한 메르스 사태는 지난 24일 0시를 기점으로 공식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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