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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메르스 사태 주범이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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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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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장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내정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문 전 장관은 38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메르스 사태 확산에 대한 책임으로 경질된 인물이며, 지난 5월 여야의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상향 합의에 1,700조 세금폭탄론 및 세대간 도적질 등의 발언으로 합의를 번복시킨 장본인으로 국민연금제도를 부정하며 불신한 인물이라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된다는 것은 국민을 철저하게 우롱하는 짓이라고 밝혔다. 2015.12.21/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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