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나’(Athena)라는 단추인데요. 압력이 가해지면 자체적으로 경보음이 나고 경찰 등에 현 위치를 문자 메시지로 자동 전송합니다.
동전 크기. 벨트나 옷, 가방 등에 달거나 목걸이로 착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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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https://www.indiegogo.com/projects/roar-smart-safety-jewelry-to-reduce-assaults#/)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당초 4만 달러를 목표로 했는데, 17만9000달러가 모금됐습니다.
가격은 99달러입니다.
아데나의 비밀은 작은 블루트스 칩입니다. 단추안에 내장된 이 칩은 스마트폰과 연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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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나는 미국 펜실바니에서 거주하는 야스민 무스타파 등 4명이 개발했습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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