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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 해병대, F-35 전투기 실전배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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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병대가 미군에서 처음으로 차세대 전투기 'F-35'의 실전배치를 선언했습니다.

미 해병대는 애리조나 주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 121전투공격편대에 배속된 10대의 F-35B 전투기가 초도작전능력을 충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F-35B는 F-35계열 전투기 중 해병용으로 부분 변경된 기종입니다.

F-35A와 F-35C는 각각 공군과 해군용입니다.

F-35는 신속한 발진과 수직 착륙이 가능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입니다.

미 국방부는 3천911억 달러, 약 420조원의 거액을 들여 록히드마틴사가 개발한 F-35 전투기 2천443대를 도입합니다.

[최효안 기자 hyo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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