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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카드뉴스> 무더위 한방에 날려줄 폭포 8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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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전승엽·김태균 기자 = 여름철에 폭포만큼 무더위를 한방에 식혀줄 볼거리도 없을 겁니다. 이구아수? 나이아가라? 실제 한국에도 볼만한 폭포가 많은데요. 한국관광공사의 '추천' 폭포를 정리했습니다.

무더위 한 방에 날려줄 폭포 8선

여름철에 폭포만큼 무더위를 한방에 식혀줄 볼거리도 없을 겁니다. 이구아수? 나이아가라? 실제 한국에도 볼만한 폭포가 많은데요. 한국관광공사의 ‘추천’ 폭포를 정리했습니다.

소름이 돋을 지경

동해 무릉계곡 쌍폭은 강원도 국민관광지 1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동해안의 내로라하는 해변을 모두 제치고 1호가 됐으니 그 절경이 범상하진 않겠죠?

춤추는 계곡에 더위 몰러 나간다.

가평 무주채폭포는 경기도 가평군 북쪽 끝에 숨겨진 ‘보석’입니다. 인근에 적목용소라는 연못이 있는데 이곳도 ‘안구정화’에 매우 좋은 곳이라네요.

신선도 반할 비경

경남 양산시 천성산 깊은 자락의 홍룡폭포. 수림을 배경 삼아 바위를 타고 떨어지는 물줄기, 물보라, 무지개가 시선을 압도합니다.

개성 넘치는 폭포 오디션

경북 포항시 내연산에는 12개의 폭포가 있습니다. 폭포들이 오디션을 하듯 제각각 멋을 뽐냅니다. 특히 관음폭포와 연산폭포가 유명하다네요.

'버킷 챌린지' 따로 없네

전남 구례군의 수락폭포는 지리산의 험준한 산세와 계곡 사이에 있습니다. 여름이면 수직으로 떨어지는 물줄기를 몸으로 맞는 사람들로 붐빈다고 하네요. 산의 정기를 충전해볼까요

숲을 가르는 물소리

전북 부안군 변산면의 직소폭포는 찾아가는 길부터 절경입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죠. 숲길을 가르는 상쾌한 폭포소리가 들릴 것 같습니다.

인삼향 가득한 금산 12폭포

인삼으로 유명한 충남 금산군에는 12폭포란 숨은 명소가 있습니다. 이 중 특히 죽포동천폭포는 높이 20m의 우람한 경관이 일품이죠.

소백산 치맛자락 아래 춤추다

충북 괴산군의 수옥폭포와 용추폭포는 동양화 한 폭입니다. 소백산 치맛자락을 적시며 춤추듯 휘돌아가는 물줄기를 만나보세요.

kiri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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