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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지금 뭐하게요?".. 큰일보는 아기들의 생생한 표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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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큰일’을 볼 때 짓는 얼굴 표정이 담긴 광고 영상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P&G의 ‘팸퍼스’는 최근 어린 아기들이 대변을 볼 때 변화하는 얼굴 표정을 슬로우 모션으로 편집해 만든 광고를 공개했다.

1분15초 길이의 이 광고에는 10명의 아기들이 등장하는데, 각각의 아기들이 큰일을 치를 때 어떻게 표정이 변화하는지를 담고 있다.

기분이 좋은 듯 미소를 짓는 아기가 있는가 하면 찜찜한 기분을 느꼈는지 인상을 찌푸리는 아기도 있다. 또 토끼 눈을 하고는 무엇엔가 놀란듯한 표정을 짓는 아기도 있다.

‘푸 페이스(poo face)’라고 불리는 이 광고는 “지저분한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아기 물티슈가 보여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기들이 귀여우면서도 매우 웃기다는 반응이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pamperspooface’라는 태그로 직접 찍은 아기 얼굴 사진을 올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광고는 7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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