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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소니 엑스페리아 Z3+, 카메라 수동 기능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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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차주경] 소니가 발표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에 수동 촬영 기능이 도입될 전망이다.

IT 매체 Btekt는 리뷰를 통해 소니 엑스페리아 Z3+에 초점, 화이트밸런스와 감도, 셔터 스피드 등의 수동 설정 기능이 들어갔다고 밝혔다. RAW 파일 촬영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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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Z3+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대등한 성능의 1/2.3인치 207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여기에 수동 촬영 기능이 더해지면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게 된다.

소니 엑스페리아 Z3+는 Z3의 성능 강화 버전으로 5.2인치 풀 HD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10 AP, 3GB 램과 방수 기능 등을 지원한다.

차주경 기자 reinerr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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