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는 피치 내 최고 신용등급인 AAA보다 5단계 낮은 것이다. 피치는 일본의 신용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피치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과 일본의 신용등급 격차는 2단계로 벌어지게 됐다. 피치는 한국에 대해서는'AA-'와 '안정적' 등급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AA-'는 'A'보다 2단계 위다.
피치는 일본이 소비세 인상을 지연하면서 발생한 재정적 어려움을 막아내기 위한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강등 이유를 밝혔다.
한편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도 지난해 일본의 소비세 인상 지연을 이유로 일본의 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한단계 강등한 바 있다.
jhk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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