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대응팀은 27일 오전 8시10분 인천을 출발해 같은날 12시25분 카트만두에 도착할 예정이다.
신속대응팀은 현지 대사관 및 한인회 등과 함께 △우리국민 피해현황 파악 △부상자 지원 △여행객 국내 귀국을 위한 안내 및 지원 활동을 하게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진 여파로 현지에서 식량 등 생필품 확보가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신속대응팀 파견 계기 우리국민 지원을 위한 구호물품을 수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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