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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중고 안드로이드폰도 OK…애플 보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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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타사 제품을 포함한 중고 단말기를 가져오면 아이폰 구입에 이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로 교체해주는 보상 판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일부 애플스토어에선 안드로이드나 윈도폰, 블랙베리 등 타사 제품을 포함한 스마트폰 거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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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페이지에 올라온 공지(Reuse and Recycling Program)에 따르면 아이폰과 아이패드 뿐 아니라 타사 스마트폰을 새로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구입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시작을 밝히고 있다. 물론 중고 스마트폰에 대한 가치 산정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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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5c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등을 구입할 때에는 이용 가능하지만 애플워치 구입에는 쓸 수 없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에 위치한 애플스토어에서 접수를 시작한 상태라고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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