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군복무 중 휴가 나왔다 SUV 차량을 몰았던 민모(26)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가슴을 다친 택시기사 김모(55)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민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선의 택시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민씨의 혈액을 채취해 국과수로 보내 음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mpsy@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