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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병만도 감탄한 '황홀한 수중세계' 팔라우 특급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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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플라이, '골드팩, 팔라우 퍼시픽 가든뷰 초특급 6일' 소개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선미 기자]

노컷뉴스

(사진=팔라우관광청 제공)


전 세계 스쿠버다이버들이 손꼽을 만큼 황홀한 수중환경을 자랑하는 팔라우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이 연신 감탄한바 있는 여행지다.

팔라우는 필리핀 남쪽 태평양에 자리한 섬나라로 면적은 거제도의 약 1.2배 인구는 2만 1,000명 정도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나라의 규모는 작지만 1인당 GDP는 1만4,620달러(2014년 기준)로 중진국에 속한다.

주요 산업중 하나가 관광업 일만큼 팔라우는 여행객들을 매혹시키는 바다 풍경과 환상적인 수중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팔라우의 바다 속에는 수많은 해양생물이 공존하는데 거의 멸종된 듀공이 발견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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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팔라우관광청 제공)


팔라우 여행객들은 '다이버들의 성지'라 불리는 빅 드롭오프, 저먼채널, 터틀 콕 등 3대 스노클링 포인트를 즐기거나 스피드 보트를 타고 락 아일랜드 인근의 버섯모양의 섬을 관광할 수 있다.

바닷물이 빠질 때면 갈라지듯 펼쳐지는 바닷길 '롱비치'나 우유처럼 하얀색을 띠는 독특한 바다에서의 전신 머드팩 체험도 팔라우 여행의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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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팔라우관광청 제공)


팔라우를 만끽할 수 있는 상품으로는 연예매니지먼트협회 공식 여행사인 택시플라이의 '골드팩, 팔라우 퍼시픽 가든뷰 초특급 6일'이 있다.

가격은 205만3,500원(조기예약 10만원 적용, 유류세 포함 총액운임 기준)이며 주요 일정과 특전으로 씨홀릭과 마린팩, 해양 센터에서의 돌핀 와칭투어, 시내관광, 타이마사지, 5대 특식 등을 포함했다.

씨홀릭은 다이버들의 성지 스노클링 포인트, 전신 머드팩, 롱비치로 구성돼 있으며 마린팩은 3대 스노클링 포인트과 무인도 BBQ, 100년 역사의 자이언트 크램과 나폴레옹 피쉬 난파선 포인트 스노클링, 스피드보트 섬관광 등으로 이뤄져 있다.

택시플라이의 팔라우 여행상품 예약자들이 묵을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PPR)는 코롤(KOROR)시에 위치한 팔라우 최고급 디럭스 호텔이다. 팔라우에서는 유일하게 산호빛 자체 해변을 가지고 있으며 160개의 객실과 선착장, 2개의 레스토랑, 헬스클럽, 테니스장, 비치발리볼, 해양스포츠 시설 및 야외 수영장 등 휴양을 위한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골드팩, 팔라우 퍼시픽 가든뷰 초특급 6일' 여행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택시플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택시플라이(02-515-4441/www.taxif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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