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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北, 파키스탄 같은 핵 보유국으로 인정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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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셔먼 미 국무부 정무차관은 북한을 파키스탄과 같은 사실상의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셔먼 차관은 현지시간 27일 워싱턴의 카네기 국제평화연구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북한이 파키스탄의 사례를 따르려고 하지만 이는 현실화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1998년 최초로 핵실험을 했던 파키스탄은 핵확산금지조약, 즉 NPT 체제하의 공식적인 핵보유국으로 규정돼 있지 않지만 NPT 체제 밖에서 인도, 이스라엘과 함께 사실상의 핵보유국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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