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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해진, '설해' 예고편 속 이영아와의 키스신 살펴보니..."진하지 않았다"는 이유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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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해 박해진' '이영아'

이투데이

(사진=예고편 캡처)


배우 박해진이 개봉을 앞둔 영화 '설해'에서 호흡을 맞춘 이영아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설해' 언론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낸 박해진은 이영아와의 작품 속 키스신을 언급했다. 박해진은 "영화에서 키스신이 두 번 나오는데 감독님이 진하게 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밝히며 "가벼운 키스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원했다"고 덧붙여 아쉬움 섞인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설해'는 아쿠아리스트이자 실업팀 수영선수 상우(박해진 분)와 어릴 적 아빠의 추억을 간직한 선미(이영아 분)의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사랑을 그려낸 감성 멜로 영화다. 실제 작품 속에서도 키스신은 박해진의 언급처럼 과하지 않게 표현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해진이 '설해'에서 이영아와의 키스신을 언급한 것에 네티즌은 "설해 박해진, 내용상 진하진 않을 듯" "설해 박해진, 이영아도 섭섭했을까?" "설해 박해진, 키스신이 꼭 필요한 영화는 아닐 듯" "설해 박해진, 요즘 정말 잘 나가는 배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영화 '설해'는 내년 1월8일 개봉할 예정이다.

'설해 박해진' '이영아'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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