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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설해' 박해진 "촬영 전 발목 수술로 컨디션 엉망인 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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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설해' 박해진이 발목 수술을 한 후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설해' 박해진은 여동생을 잃은 실업팀 수영선수 만년 후보생 상우 역을 맡았다. /김슬기 기자


'설해' 박해진 "미흡한 부분 있겠지만 최선 다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설해' 박해진이 촬영 당시 발목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1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설해'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해진은 "('설해') 촬영을 들어가기 전에 발목 수술을 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 상태에서 촬영을 했기 때문에 (영화에서) 미흡한 부분도 있겠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얼마 전 종영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촬영할 때 발목 부상을 당했다. 같은 드라마에서 배우 김상중이 목 디스크로를 앓았고 마동석은 근육 파열 전치 6주 부상, 조동혁 역시 손목에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설해'는 영화 '동감' '바보' '그 남자의 책 198쪽' 등을 연출한 김정권 감독의 신작으로 내년 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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