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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자유여행의 메카 오사카를 모두투어 서포터즈로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두투어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오사카로 향할 ‘서포터즈 15기 모델과 마케터’를 총 2명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간단하다. 모두투어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한 후 댓글을 달고,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mode_nolzago@modetour.co.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 시 메일 제목에 지원자 이름과 지원분야를 필수로 입력해야 하고 자유롭게 본인을 표현한 PR 파일을 첨부해야 한다.
8일에는 미션 대상자발표가 이루어지게 된다. 모델 부문은 10일에 본사에서 면접을 진행하게 되고, 마케터부문은 모두투어를 홍보할 수 있는 동영상 U.C.C를 제작하여 11일까지 제출해 12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션과 면접을 통해 모델과 마케터로 선정된 합격자는 12월 17일부터 2박 3일 동안 각자의 임무에 따른 오사카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해당 담당자는 “이번 서포터즈는 오사카의 겨울을 눈부시게 만드는 ‘오사카성 3D맵핑’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관광하며, 오사카 주유 패스를 활용하여 볼거리를 200% 즐길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접수 기간 중 문의사항은 모두투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odetournetwork) 혹은 E-mail(mode_nolzago@modetour.co.kr)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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