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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명품 페라가모 모델'시바견' 화제, 연봉 2억원의 이 강아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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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패션 모델견 보리 출처=/유튜브 캡쳐


아시아투데이 고진아 기자 = 패션 명품 페라가모의 모델로 활동한 시바견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5살난 이 모델 강아지의 이름은 ‘보리’(Bohdi)로 현재 ‘멘즈웨어 독(Menswear dog)으로 인터넷에서 꽤 유명하다. 보리는 이미 인스타그램에서 약 15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으며 페라가모 외에도 코치를 비롯해 영국 SPA 브랜드 아소스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보리의 주인 데이비드 평과 김예나씨는 재미 삼아 주말마다 보리에게 남성용 옷을 입히고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게시했다. 이후 보리의 사진은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패션업계의 관계자들의 눈에 띄어 모델까지 섭렵하게 됐다.

보리는 현재 유급 모델로 한달 수입은 약 1만5000달러로 환화로 약 160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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