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은 이번 사태로 적어도 4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카이로에서는 시위 참가자 두 명과 군인 한 명이 군과 경찰의 시위 강제 해산과 무장 괴한의 기습 공격으로 각각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 목격자는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고 말했지만, 내무부는 '경찰이 시위대의 총격을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집트 당국은 시위 해산 과정에서 224명을 체포하고 폭발물 10개를 해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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