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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다니엘 래드클리프, 생애 최고의 연기! '혼스' 11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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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014년 가장 놀라운 것 중의 하나!”, “압도당했다!”

에 쏟아지는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찬사에 예비 관객들 이목 집중!

세계일보

사랑을 잃고 악마가 된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파격 변신을 보여줄 판타지 스릴러 <혼스>에 국내외 언론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어 관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전세계 22개국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혼스>는 하루 아침에 사랑하는 연인 ‘메린’(주노 템플)을 잃은 주인공 ‘이그’(다니엘 래드클리프)가 갑자기 머리에 돋아난 뿔로 타인의 마음을 읽게 되면서, 연인을 죽인 진짜 범인을 쫓는 진실 추적극이다.

이처럼 사람들의 숨겨진 욕망과 위선을 읽는 뿔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함께, 세계적인 소설가 스티븐 킹의 아들이자 데뷔와 동시에 장르 문학계 총아로 떠오른 조 힐의 원작 소설을 따르는 탄탄하고 환상적인 스토리는 이미 영화가 공개되기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바 있다.

해외 프리미어 시사에서 <혼스>가 본격 공개된 이후 언론들은 차례로 극찬을 쏟아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생애 최고의 연기’(Paper Magazine), ‘예측불가능하고 엄청나다’(InterviewMagazine.com), ‘로맨스와 스릴러를 오가는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연기 균형이 완벽하다’(We Got This Covered), ‘알렉산드르 아야는 최고였고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경이로웠다’(Starlogg), ‘원작을 넘어설 정도로 경이롭고, 현실까지 반영한 스토리가 놀랍고 탄탄하다’(Random House) 등 필모그래피 역대 가장 강렬하고 변신을 보인 다니엘 래드클리프에 대한 찬사는 물론, 스릴러계의 젊은 거장이라 불리는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의 파격적인 연출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뤘다.

또한 지난 11월 19일 진행된 언론 시사회를 통해 국내에 첫 공개된 이후에도 ‘<혼스>에서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연기는 ‘해리 포터’의 틀을 완전히 박살낼 캐릭터로 기대해도 좋다’(뉴스핌 김세혁), ‘<혼스>는 인간의 악함에 대한 다양한 정의거리를 던진다’(와이드커버리지 김은혜) 등의 국내 언론의 호평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부터 지금껏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는 <혼스>에 관객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 언론들의 호평을 이어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는 판타지 스릴러 <혼스>는 오는 11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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