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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뽀로로를 지켜라 '아델리펭귄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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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아델리펭귄이 주목을 받았다. / 유튜브 영상 캡처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강압적인 성행위!

[더팩트ㅣ정치사회팀]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이 화제가 된 가운데 아델리펭귄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뉴질랜드의 한 언론은 20일(현지 시각) '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이 지난 여름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탐험 대원이었던 조지 머리 레빅의 100년 전 수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1911년 스콧탐험대가 사용했던 오두막 주변의 눈이 여름때마다 녹으면서 눈 속에 묻혀 있던 수첩이 처음으로 드러나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남극 100년 전 수첩에 따르면 아델리 수컷 펭귄은 암컷과 강압적인 성행위를 하고 어린 펭귄에 대해 성적 학대를 일삼는다고 알려졌다. 또한 번식과 무관한 성관계를 일삼고 심지어 동성애를 즐기기도 하며 자위행위를 하기도 하고 상대를 죽이기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끔찍하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잔인하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대박이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펭귄의 다른 면모구나",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새로운 발견이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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