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6월 9일 오후 9시께 여학생 2명과 함께 노래방에 가 게임을 핑계로 이들의 몸을 더듬는 등 2012년부터 비슷한 방법으로 여제자 수십 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려고 시험 문제를 미리 알려주겠다며 피해 학생들을 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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