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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내 연애의 기억 청불이유, "야한 장면 기대한다면… 결말까지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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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애의 기억 청불이유, 반전 결말에 '씁쓸'

이투데이

(내 연애의 기억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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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강예원 주연의 '내 연애의 기억'가 19세 미만 관란불가 판정을 받은 것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영화계에 따르면 내 연애의 기억 청불이유는 달콤한 멜로장면이 아니라 은진(강예원)의 남자친구 현석(송새벽)의 정체를 알 수 없는 행동에 달려있다.

은진은 우연히 현석의 핸드폰에 도착한 낯선 여자의 수상한 문자를 발견한다. 행복했던 일곱 번째 연애마저 이렇게 끝낼 수는 없다는 생각에 은진은 현석의 뒤를 쫓는다.

그리고 곧 은진의 앞에는 현석에 대한 믿을 수 없는 비밀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영화는 수상하게 달콤하고 심장 떨리게 로맨틱 코미디가 스릴러와 결합한 혼합장르로 알려져 있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시나리오의 주요 흐름이 결말을 향해 밝혀지는 미스터리한 현석의 행동에 초첨을 맞췄다"며 "때문에 관객들이 궁금해 하는 청불이유는 선정성 보다는 폭력성에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 연애의 기억 청불이유·결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연애의 기억 청불이유·결말, 대박이다" "내 연애의 기억 청불이유·결말, 왠지 궁금하게 만드는 결말" "내 연애의 기억 청불이유·결말, 야한 장면 기대한다면 결말까지 집중해야 할것, 허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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