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한 알감자로 야외서도 영양 챙기세요
감자는 벼, 밀, 옥수수에 이어 세계에서 넷째로 많이 재배되는 작물이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데다 재배 기간도 3개월 정도로 짧아 우리나라에서는 일찍이 구황 작물로 자리매김했다.
프랑스에서는 감자를 '땅속의 사과(폼므 드 테르: Pomme de terre)'라고 부른다. 감자는 사과의 6배에 달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는데, 다른 채소와 달리 가열을 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감자에는 비타민 B와 칼륨도 풍부한데 칼륨은 체내의 염분을 배출시켜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감자의 동생 격인 알감자는 일반 감자보다 작고 동그란 생김새를 지녀 보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동원F&B에서 출시한 '동원 껍질 벗긴 알감자'는 흙에서 갓 수확한 프랑스산 알감자를 깨끗하게 껍질을 벗겨 캔에 담았다. 캔을 따서 그대로 먹거나 구이, 조림, 튀김 등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뿐 아니라 휴가지나 캠핑지 등 야외 활동에서도 간편하게 알감자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재료: 동원 껍질 벗긴 알감자 1캔, 버터 1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다진 파슬리 약간
1. 동원 껍질 벗긴 알감자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2.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1의 껍질 벗긴 알감자를 넣어 노릇노릇하게 볶는다.
3. 노릇하게 볶은 알감자에 설탕, 소금으로 간을 하고 다진 파슬리를 뿌린다.
〈동원F&B의 건강한 이벤트〉
동원F&B가 조선일보 독자들을 위해 '아빠의 간단요리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소개된 '알감자 버터구이'에 들어간 〈동원 껍질 벗긴 알감자〉를 스무 분께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 20일 동원F&B 블로그(www.dongwonwe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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