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홈플러스, 미국산 생 블루베리 한 팩 4900원에 선보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블루베리 누적 매출 신장률 지난해 대비 57%↑

아주경제

<사진설명> 31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미국산 생 블루베리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산 생 블루베리를 한 팩(310g)에 4,900원에 판매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8월13일까지 미국산 생 블루베리를 한 팩(310g)에 4900원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블루베리는 미국과 칠레 등 주요 해외 산지에서 연중으로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만큼, 가격도 점차 안정세를 찾고 있다.

지난해 판매가격 보다 무려 45%가 낮아진 금액으로, 홈플러스와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 협회가 사전 공동 기획해 생 블루베리 20t을 준비했다.

하유미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블루베리는 생과일로도 먹지만 음료 등 다양하게 활용해 먹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철 honestly8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