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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걸스데이 민아·손흥민 데이트 패션, 120만원대 청바지…“아우디 R8만 명품이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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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사진=뉴시스, 민아 트위터, 발망




걸스데이 민아가 손흥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민아와 손흥민의 데이트 패션이 화제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는 여름 밤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레드컬러가 돋보이는 체크무늬 셔츠에 청바지를 배치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손흥민이 착용한 청바지는 프랑스 명품브랜드 발망제품으로 '일명 발망 바이커 진'으로 일컫는다. 해당 제품은 120만원대 제품이다. 특히 손흥민는 지난해 9월 독일로 출국할 당시 해당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된바 있다.

민아는 이날 어두운 컬러 크롭티에 흰 핫팬츠를 입고 클러치백으로 패션센스를 더했다.

앞서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연인관계는 아니다. 두 번 정도 만났다"며 "SNS로 알고 지내다가 팬과 팬의 만남이었다"고 열애사실을 부인했다. 이어 "약 2주 정도 됐다. 손흥민 선수가 브라질 월드컵 끝나고 한국에 들어왔을 당시다"고 덧붙였다.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트위터 친구일 때부터 의심했었어"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민아가 좋겠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소속사가 부인? 누가와도 사귀는데"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왜 부인했을까" "손흥민 여자친구 있는 줄 알았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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