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아시아의 진주' 크라비 5일여행 상품 소개

[CBS노컷뉴스 아웃도어팀 최현미 기자]

(사진=노랑풍선여행사 제공)

노랑풍선이 '아시아의 진주'로 불리는 크라비 5일 여행 상품을 70만9100원(유류세 포함, 총액 기준)에 선보인다.

크라비는 푸켓에서 45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태국 남부의 휴양지로 푸켓만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석회암 절벽과 이국적인 해변을 찾아온 유럽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휴양지다.

이번 노랑풍선의 크라비 상품은 태국 남부의 대표적인 사원인 호랑이 동굴 사원, 산호가루 해변이 인상적인 포다섬, 카납남 동굴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더불어 타이 전통 지압마사지 1시간, 아오남 디스커버리 체험, 코끼리트레킹 등이 일정에 포함된다. 더불어 특식으로 수끼, 타이식 BBQ 등도 제공된다.

항공은 비즈니스에어를 이용, 오는 29일 08시00분 인천을 출발해 12시20분 크라비에 도착하며 복항편은 다음달 1일 22시30분 크라비를 출발해 익일 06시3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문의=노랑풍선여행사(02-2022-7283/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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