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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엑소 백현,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男주인공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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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엑소(EXO) 멤버 백현


EXO(엑소) 멤버 백현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처음 제작하는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에 출연한다.

23일 공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는 6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 무대에서 선보이는 라이선스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에 엑소 멤버 백현(본명 변백현·22)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엑소 멤버 중 뮤지컬에 출연하는 건 백현이 처음. 백현은 남주인공인 돈 록우드 역을 맡았다.

‘싱잉 인 더 레인’은 1952년 개봉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1983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무명의 뮤지컬 배우 캐시 셀든과 당대 최고의 영화배우 돈 록우드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백현이 속한 엑소는 최근 ‘엑소 컴백쇼’를 개최해 신곡 ‘중독’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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