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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딸. 사진l이민정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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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둘째 딸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명적 뒤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 딸은 침대에 엎드린 채 고개를 들고 있다. 아기의 귀여운 뒤태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제 뒤집기 시작하면 시도 때도 뒤집지 않나”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오늘 하루 50번 시도”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에 결혼해 2015년 첫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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