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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호화 골프장에 훼손된 선산' 관련 반론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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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지난 9월 17일 'YTN현장24'를 통해 '호화 골프장에 훼손된 선산...후손들 '한숨만''이라는 제목으로 '2011년 안성에서 개장한 한 골프장이 모 종친회의 가짜 회장으로부터 부지 중 일부를 사들였다가 소송전에 휘말리고도 공사를 강행하는 과정에서, 그 종친회 조상 묘소의 봉분이 훼손되고 유골이 유실됐는데도 납골당 지하창고에 5년째 방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해당 골프장 측에서는 '골프장 부지 중 일부에 관해 소송이 제기되어 종친회 측에 환원된 것은 종친회의 대표 자격과 관련된 내부 분쟁에서 비롯됐고, 폭우로 유실된 유골을 수습해 가 달라고 종친회 측에 요청했으나 불응해서 할 수 없이 장의전문가에게 유골을 수습해 납골당에 보관하도록 조치한 것이며, 종친회 측에 묘소를 이장할 다른 선산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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