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 구슬 구단 사무실에 놔야” 3.57% 확률 뚫고 韓 득점왕 지명, 우승 감독도 환하게 웃다
“나온 구슬을 구단 사무실에 걸어두던지 해야 할 것 같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서 2024 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열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이틀간의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 물색에 나섰던 각 구단의 최종 선택이 이날 공개됐다. 모두가 놀라게 한 구슬 결과가
- 매일경제
- 2024-05-12 10: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