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프로야구 잠실 개막전 모습.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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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전 구장 매진될까?
2024 시즌 개막전 다섯 경기가 모두 매진돼, 10만3841명이 입장했다. 2025 시즌 개막전 다섯 경기가 모두 매진된다면 개막전 관중 10만9950명이 예상돼 3년 연속 개막전 매진과 함께 또 한번 10만명이 넘는 관중을 개막전에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 구단 외국인 투수 선발 예고…2017년 이후 8년만
◆개막전 최다 탈삼진은 키움 안우진 12개...이번 시즌엔 누가
◆삼성 강민호, LG 김현수 개막전 통산 최다 안타 노린다
역대 개막전 통산 최다 안타의 기록은 20개를 기록한 김광림(전 쌍방울), 김태균(전 한화), 정근우(전 LG) 등 3명이다. 현역 선수 중 삼성 강민호와 LG 김현수가 18개로 공동 8위에 올라있어, 2개의 안타를 추가하는 선수는 최다 타이, 3개 기록 시 개막전 통산 최다 안타의 영예를 안게 된다.
◆3년 연속 끝내기 경기 나올까
◆개막전 1호 홈런의 주인공은...현역 개막전 최다 홈런은 LG 김현수
2024 시즌 개막전 1호 홈런은 키움 최주환이 광주 KIA전에서 경기 시작 6분만에 기록했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투수 크로우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치며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시즌은 누가 가장 먼저 홈런을 기록하게 될지 주목된다.
현역 선수 중 개막전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는 LG 김현수로 4개의 아치를 그렸다. 김현수가 홈런을 추가한다면 한대화(전 쌍방울) 가지고 있는 기록인 7개에 이어 단독으로 2위에 오를 수 있다. 한편 신인 선수의 개막전 홈런은 2018 시즌 KT 강백호 이후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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