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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윤진이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출산 (후) 브이로그] 둘째 제니 출산 2편 | 제니 얼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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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빠랑 똑같이 생긴 것 같다. 입술까지. 여자 김태근이다"면서 "애기를 보니까 아픈 것도 없어졌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날, 제왕절개 4일차라는 윤진이는 "둘째 제왕절개가 엄청 아프다고 해서 진짜 엄청 많이 아플 거라는 예상을 하니까 그것보다는 그래도 덜 아픈 것 같다"면서 "진통주사를 안 맞으면 못 걸어다니고 미칠 것 같은데, 주사를 딱 맞는 순간 천국이 온다. 꼭 맞으시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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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영상에서 윤진이는 "(출산 직전) 63kg까지 쪘다. 출산 후 몸무게는 59.6kg다. 딱 아기 몸무게만큼 빠졌다"라며 "좌절이다. 아직 60kg이다. 여기서는 다이어트할 생각은 없고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하니까 살은 빼지 않는 걸로 하겠다. 조리원에서 53kg까지 만들어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남편이 "가능하냐"라고 묻자, 윤진이는 "가능할 것 같다. 조리원에서 53kg까지는 가능할 것 같다. 근데 목표는 50kg이다. 10kg 빼기"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윤진이는 2022년 10월 4살 연상의 남편 김태근과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2월 24일 둘째 딸을 출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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