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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했다. 기대를 모았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맞대결도 조금은 아쉬운 선수 구성으로 맞붙을 예정이다.
아르헨티나는 18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3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최근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훌리안 알바레스, 줄리아노 시메오네(이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 엔소 페르난데스(첼시) 등이 포함됐으며, 부상 논란이 있었던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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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이번 3월 A매치 명단에서 제외되며, 아르헨티나는 메시 없이 브라질과 우루과이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남미 최종 예선에서 상대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22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우루과이를 상대하고, 26일 브라질과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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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함께 네이마르도 부상으로 브라질 대표팀에서 낙마하며 두 선수의 맞대결도 성사되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올 시즌 친정팀 산투스로 복귀해 활약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만 최근 왼쪽 허벅지 부상이 발생하며,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브라질 대표팀에도 부상 여파로 인해 승선할 수 없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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