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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준혁, 결방 아쉬움…깊어진 로맨스 담은 스페셜 방송(‘나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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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오는 31일 결방을 확정하고, 대신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

‘나의 완벽한 비서’ 제작진은 30일 “31일 금요일 밤 10시에는 특별한 스페셜 방송이 마련된다. 이후 1일 토요일 밤 9시 50분부터 9회가 정상 방송된다”고 밝혔다.

설 연휴 비하인드 공개…한지민♥이준혁 ‘밀착 케어 로맨스’ 열정

매일경제

‘나의 완벽한 비서’가 오는 31일 결방을 확정하고, 대신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


설 연휴를 맞아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한지민과 이준혁의 촬영 열정과 환상의 케미가 돋보인다. 한지민은 특유의 밝고 러블리한 에너지로 현장을 밝히고, 이준혁은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완벽한 비서 ‘은호’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카메라 밖에서도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나의 완벽한 비서’가 왜 완벽한 드라마인지 증명한다. 제작진 역시 “한지민과 이준혁의 로맨스 호흡은 언제나 최상이다. 서로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더욱 깊이 있는 감정선을 쌓아 올렸다”고 전했다.

한지민 머리에 손 올린 이준혁? ‘장꾸 모먼트’에 팬심 폭발

매일경제

‘나의 완벽한 비서’가 오는 31일 결방을 확정하고, 대신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다. 이준혁이 한지민의 머리에 장난스레 손가락을 올린 ‘장꾸(장난꾸러기) 모먼트’는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기대고 있는 모습에서는 ‘어른美’(어른스러운 매력)가 묻어나며, 더욱 깊어진 감정을 예고한다.

지난 8회 방송에서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된 지윤(한지민)과 은호(이준혁). 제작진은 “이제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성숙한 사랑을 통해 서로를 더 성장시킬 예정이다.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스페셜 방송으로 잠시 숨을 고르는 ‘나의 완벽한 비서’는 9회부터 더욱 깊어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한지민과 이준혁이 만들어갈 밀착 케어 로맨스의 결말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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