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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김일우에 섹시 플러팅…"옷장에 시스루 있어" 화끈 (신랑수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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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선영이 플러팅 멘트를 던지자 김일우가 귀까지 빨개지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48회에서는 김일우와 박선영이 익선동의 한 셀프 스튜디오를 찾아 본격적인 커플 사진에 도전했다.

이날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선물받은 장갑과 목도리를 착용한 패션을 완성했다. 잔뜩 기대감을 품은 김일우는 창문 너머 박선영을 발견하더니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내 두 사람은 창문 사이로 손을 포개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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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와 박선영은 마치 데이트 코스를 밟듯 귀여운 캐리커쳐 집으로 향했다. 1분만에 완성된 캐리커처를 받은 두 사람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 다음으로 향한 장소는 개화기 시대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가 가득한 익선동의 한 셀프 스튜디오였다.

김일우는 "한복 빌려주는 곳도 있는데 왠지 선영한테는 이런 개화기 신여성의 복장이 어울릴 거 같다"며 얘기했고, 박선영은 "한복은 자주 입어봤는데 이런 스타일은 안 입어봤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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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박선영은 "여자들은 옷장에 자기만의 로망이 있다. 저도 시스루 있다"며 플러팅을 던졌고, 화끈한 멘트에 김일우는 리액션이 고장난 듯 당황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김일우는 "그 말만 들으면 이런다"며 귀까지 빨개진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이 모자를 고민하자 김일우는 망사 장식의 모자를 골랐고, 모자를 착용한 박선영의 모습을 보더니 "망사 좋다"고 흐뭇한 모습을 지었다. 이에 문세윤은 "시스루, 망사 마니아네"라고 장난스레 질책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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